반스, 올해 캠페인 첫 콘텐츠 ‘밴가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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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걸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 ‘브라이턴 조이너’, ‘인디아라 에이습’, 마미 테즈카’ 참여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19년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This is Off The Wall)’의 첫 번째 챕터 ‘밴가드(Vanguards)’의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반스에 따르면,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오프-더-월(Off-The-Wall)’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티의 참여 독려를 목표로 한다.
공개된 ‘밴가드’에는 네 명의 걸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 브라이턴 조이이너(Brighton Zeuner), 인디아라 에이습(Yndiara Asp) 그리고 마미 테즈카(Mami Tezuka)가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창의성이 스케이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밴가드에서 리지 알만토는 부드럽고, 서핑하는 듯 편안한 스타일의 스케이팅을 추구하며, 브라이턴 조이너의 스케이팅 스타일은 그녀의 컬러풀한 패션 감각 그리고 당돌한 성격과 닮았다. 인디아라 에이습은 브라질 스케이트 신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가 하면, 마미 테즈카는 덕분에 정확한 타이밍 감각이 돋보이는 스케이팅 스타일을 선보인다.스케이터 리지 알만토는 “모든 사람이 스케이트 보딩에 대해 자신만의 특별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며 “스케이팅 스타일에는 성장 배경 또는 주변 친구들까지 여러 요소가 영향을 준다”며 ‘밴가드’를 통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말했다.
반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얼윈 페데리조(Erwin Federizo)’는 “반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밴가드’에서 소개하는 걸 스케이터처럼 창의적인 인물들로부터 계속해서 영감을 받고 있다”며 “‘오프-더-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창의적인 이들을 소개하고, 계속해서 지원하는 것이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의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반스는 오는 23일 ‘밴가드’의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걸 스케이트 나잇(Girls Skate Night)’ 이벤트를 진행한다. ‘걸 스케이트 나잇’에는 스케이터, ‘브라이턴 조이너’가 참여하며, 브라이턴은 동대문 훈련원 공원에서 진행되는 ‘걸 스케이트 클리닉’에 멘토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공개된 ‘밴가드’에는 네 명의 걸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 브라이턴 조이이너(Brighton Zeuner), 인디아라 에이습(Yndiara Asp) 그리고 마미 테즈카(Mami Tezuka)가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창의성이 스케이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밴가드에서 리지 알만토는 부드럽고, 서핑하는 듯 편안한 스타일의 스케이팅을 추구하며, 브라이턴 조이너의 스케이팅 스타일은 그녀의 컬러풀한 패션 감각 그리고 당돌한 성격과 닮았다. 인디아라 에이습은 브라질 스케이트 신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가 하면, 마미 테즈카는 덕분에 정확한 타이밍 감각이 돋보이는 스케이팅 스타일을 선보인다.스케이터 리지 알만토는 “모든 사람이 스케이트 보딩에 대해 자신만의 특별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며 “스케이팅 스타일에는 성장 배경 또는 주변 친구들까지 여러 요소가 영향을 준다”며 ‘밴가드’를 통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말했다.
반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얼윈 페데리조(Erwin Federizo)’는 “반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밴가드’에서 소개하는 걸 스케이터처럼 창의적인 인물들로부터 계속해서 영감을 받고 있다”며 “‘오프-더-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창의적인 이들을 소개하고, 계속해서 지원하는 것이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의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반스는 오는 23일 ‘밴가드’의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걸 스케이트 나잇(Girls Skate Night)’ 이벤트를 진행한다. ‘걸 스케이트 나잇’에는 스케이터, ‘브라이턴 조이너’가 참여하며, 브라이턴은 동대문 훈련원 공원에서 진행되는 ‘걸 스케이트 클리닉’에 멘토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