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블록체인 M&A플랫폼 '지비시코리아'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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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인수·합병(M&A) 플랫폼을 지향하는 지비시코리아가 세계적 석학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사진)을 어드바이저(고문)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로 유명한 프레이 소장은 15년간 IBM에서 일하며 270여개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자신이 설립한 다빈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미래와의 대화〉 저자이자 ‘미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콜로라도주립대·덴버대레지스대 겸임교수이기도 하다.지비시코리아는 증권사, 법무법인 등 기존 중개기관에 내야 할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전문지식 없이 소액의 투자금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M&A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레이 소장은 앞서 올 1월 지비시코리아를 찾아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미래와 관련해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에는 중개자가 존재하지 않고 투자자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돼 매력적”이라며 지비시코리아 모델에 대해서도 “일반 개인들이 블록체인의 투명한 M&A 거래를 통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지비시코리아는 “세계적 석학인 프레이 소장을 어드바이저로 위촉해 대내외에 (지비시코리아의) M&A 플랫폼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실제 업무에서도 연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로 유명한 프레이 소장은 15년간 IBM에서 일하며 270여개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자신이 설립한 다빈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미래와의 대화〉 저자이자 ‘미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콜로라도주립대·덴버대레지스대 겸임교수이기도 하다.지비시코리아는 증권사, 법무법인 등 기존 중개기관에 내야 할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전문지식 없이 소액의 투자금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M&A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레이 소장은 앞서 올 1월 지비시코리아를 찾아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미래와 관련해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에는 중개자가 존재하지 않고 투자자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돼 매력적”이라며 지비시코리아 모델에 대해서도 “일반 개인들이 블록체인의 투명한 M&A 거래를 통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지비시코리아는 “세계적 석학인 프레이 소장을 어드바이저로 위촉해 대내외에 (지비시코리아의) M&A 플랫폼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실제 업무에서도 연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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