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태 한국백화점협회 신임 회장

한국백화점협회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사진)를 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강 대표는 2017년부터 롯데백화점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백화점협회는 백화점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6개 백화점이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