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13일 ‘쇼챔피언’서 두 번째 앨범 컴백 첫 무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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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펼친다.
이날 드림노트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특유의 통통 튀는 틴글미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닌 이번 타이틀곡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또 한 번 곡 작업에 참여해 드림노트만의 밝은 에너지인 틴글미 넘치는 곡을 탄생 시켜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2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앨범 차트인이 이번 활동의 목표라고 밝힌 드림노트는 데뷔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이어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발매한 드림노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팬 쇼케이스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를 비롯해 ‘취미는 너’ 무대 등을 선보이며 행복을 전하는 요정다운 매력을 발산한 드림노트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드림노트는 오늘 ‘쇼챔피언’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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