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이글 3차, 캠프 험프리스 인근…미군 수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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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유망 분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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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하다. 미군이 임대료 및 공과금 등의 지급과 퇴거 시 청소를 포함한 원상복구 비용을 부담해 임대인은 임대료 연체 걱정과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다. 지난해 말 미군 인원의 80% 정도가 이주했으며 내년이면 이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미군 당국에서 필요하다고 밝힌 영외 주택 수는 약 6900가구로 알려졌으나 인근에 공급된 전체 물량은 3000가구 안팎에 불과하다.
미군이 선호하는 방 3개와 화장실 2개, 바비큐장, 피트니스 시설, 선탠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인근에는 미군을 위한 초·중·고교, 현대식 병원이 있어 생활 여건도 좋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