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티움시티 강남, 병원·의료업체 입주에 맞춰 특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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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유망 분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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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다. 지하 1층~지상 6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3~6층은 병원 전용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상 7~12층에는 오피스텔 89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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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도 있다. 강남역 인근 서초대로는 신분당선 연장, 장재터널 개통, 경부고속도로 6.4㎞ 구간 지하화 개발 계획 등 개발 호재가 많아 교통 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입주민의 생활 여건을 반영해 맞춤 평면을 구성했다. 테라스 특화 설계로 앵커테넌트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3면이 개방된 대로변 코너형 상업시설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건조기, 스타일러, 광파오븐 등 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가구별 전용 창고도 구비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했다. 분양홍보관은 강남역 5번 출구에 있는 공사 부지에 문을 열었다. 전매 제한은 없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