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가 상한제 적용…더블역세권에 녹지 풍부

유망 분양현장

금강주택이 서울 양원지구 C2블록(중랑구 망우동 26 일원)에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총 49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9~84㎡로 구성된다. 양원지구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과 신내동 일대에 들어서는 공공택지지구다. 6개 블록으로 이뤄졌으며 총 3136가구가 지구 내 조성된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있는 중랑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이자 투기과열지구로 지난해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청약제도가 강화되면서 무주택자와 가점 높은 청약자에게 유리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00% 가점으로 당첨자를 선발한다. 공공택지지구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양원역이 가깝다. 신내역은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개통 예정이다.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경전철)도 추진 중이다. 신내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도 있고 중랑IC로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접근 가능하다.

생활환경도 좋다.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 대형쇼핑몰이 인접해 있다.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가깝다. 걸어서 3분 이내에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고 도보거리에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10개 학교가 있다. 단지 내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많다.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양원지구는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곳이라 녹지공간이 많다. 단지가 구릉산, 봉화산, 동구릉, 불암산, 중랑캠핑숲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1만3000여 평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376의 9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