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잘 입진 않아도 어울리게 직접 코디" 했더니 반응이
입력
수정
그룹 마마무 화사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옷을 잘 입진 않아도 내 자신한테 멋지게 어울릴 수 있는 옷들을 항상 찾아서 입는다"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14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같은 기사에 한 네티즌은 "안 어울리는데! 코디 쓰세요"라고 직격타를 날렸다.앞서 화사는 연말 시상식에서 강렬한 퍼포먼스 외에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그는 '2018 MAMA'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보디슈트를 입었고, '2018 가요대전'에서는 시스루 코르셋으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당시 노출 수위를 두고 논란도 있었지만 그가 선보인 당당한 애티튜드와 퍼포먼스는 그 자체로 박수를 받았다.화사는 무대 의상과 관련해 "내가 무대에 서는 것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어야 더 그 무대가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내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려고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마마무는 14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같은 기사에 한 네티즌은 "안 어울리는데! 코디 쓰세요"라고 직격타를 날렸다.앞서 화사는 연말 시상식에서 강렬한 퍼포먼스 외에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그는 '2018 MAMA'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보디슈트를 입었고, '2018 가요대전'에서는 시스루 코르셋으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당시 노출 수위를 두고 논란도 있었지만 그가 선보인 당당한 애티튜드와 퍼포먼스는 그 자체로 박수를 받았다.화사는 무대 의상과 관련해 "내가 무대에 서는 것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어야 더 그 무대가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내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려고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