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기업인과 대화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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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기업인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관내 기업인 8명과 기업투자 전문가 1명, 관련 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기업인들은 신규 일자리 창출만큼 기존 일자리 보존의 중요성, 최저임금과 52시간 근로시간의 제약, 각종 규제로 인한 공장 증설의 어려움, 정보통신기술(ICT)과 4차산업에 대한 투자, 대형공사에 관내 기업참여, 기업맞춤형 전문교육 투자, 교통취약지역에 대한 해소방안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다양하게 제기했다.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담당 실국장의 즉각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업인이 잘 돼야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진다”며 “고양시는 일자리를 위해 전 부서가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그에 맞는 과감한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지난 14일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관내 기업인 8명과 기업투자 전문가 1명, 관련 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기업인들은 신규 일자리 창출만큼 기존 일자리 보존의 중요성, 최저임금과 52시간 근로시간의 제약, 각종 규제로 인한 공장 증설의 어려움, 정보통신기술(ICT)과 4차산업에 대한 투자, 대형공사에 관내 기업참여, 기업맞춤형 전문교육 투자, 교통취약지역에 대한 해소방안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다양하게 제기했다.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담당 실국장의 즉각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업인이 잘 돼야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진다”며 “고양시는 일자리를 위해 전 부서가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그에 맞는 과감한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