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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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0.09달러) 내린 58.52달러에 장을 마쳤다.WTI는 이번 주 약 4.4%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2분 현재 배럴당 0.37%(0.25달러) 하락한 66.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VM의 원유 중개업자인 스티븐 브렌녹은 "시장이 한편으로는 경기둔화 우려 및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다른 한편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의 감산 약속 준수 사이에서 양분돼 있다"고 평가했다.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날보다 온스당 7.80달러 오른 1302.90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0.09달러) 내린 58.52달러에 장을 마쳤다.WTI는 이번 주 약 4.4%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2분 현재 배럴당 0.37%(0.25달러) 하락한 66.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VM의 원유 중개업자인 스티븐 브렌녹은 "시장이 한편으로는 경기둔화 우려 및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다른 한편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의 감산 약속 준수 사이에서 양분돼 있다"고 평가했다.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날보다 온스당 7.80달러 오른 1302.90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