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정한 OLED 시대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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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상하이서
'2019 파트너스 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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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상하이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 스카이워스와 콩카, 창훙, 하이센스, 소니, 필립스 등 TV 제조사와 쑤닝, 징둥닷컴 등 유통업체를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OLED 시장의 빠른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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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V 시장은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첨단 기술 수용도도 높아 OLED TV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오창호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부사장)은 “올해 진정한 OLED의 시대가 찾아올 전망”이라며 “그 중심에 중국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