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지윤미, 얼짱 출신 쇼핑몰 CEO…감탄 자아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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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호감구혼자와 여성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SNS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지윤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 출연자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지윤미는 화사한 핑크색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찬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낯이 익다"며 관심을 보였고, 지윤미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SNS를 통해 뵌 분이다.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패션 쪽으로 되게 유명하신 분이다"고 지윤미를 향해 관심을 보였다.
최근에는 여성 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34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로 유명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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