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주를 '공기산업 메카'로 키운다

광주시-LG전자와 업무 협약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18일 광주광역시 첨단과기로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첫 번째), 이용섭 광주시장(세 번째), 송대현 LG전자 사장(네 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LG전자와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는 미세먼지 악화로 중요성이 커지는 공기정화 산업을 키우기 위해 연구개발(R&D) 강화, 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성 장관은 “업계의 초기 판로 확보,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해 공기산업 성장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