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회사 도레이첨단소재, 신임 CEO 전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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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7
20년 만에 수장 교체
이영관 회장, 한국도레이 대표로
![이영관 회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99146.1.jpg)
전 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제일합섬에 입사했다. 이후 첨단재료연구센터장, IT소재사업본부장, 필름판매담당,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 사장은 필름 및 IT 소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고, 신사업인 수지케미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전해상 사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99166.1.jpg)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