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엘리, AR·VR 활용…설치 前 디자인 미리 본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설치 전에 미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태블릿PC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문과 버튼, 내장재 등을 선택하면 완성된 이미지를 3차원으로 구현한다. 1000개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