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문인회 새 회장에 한분순 시인

중앙대문인회 새 회장에 한분순 시조 시인(사진)이 선출됐다. 한 시인은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옥적(玉笛)’이 당선돼 문단에 데뷔한 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시조시인협회 및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