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회 신임 회장에 김용균 변호사
입력
수정
지면A32
사단법인 4월회는 최근 17대 회장으로 김용균 법무법인 정론 대표변호사(사진)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창립 28주년을 맞는 4월회는 헌법 전문에 명시된 4·19민주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단체다. 김 신임 회장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체육부 차관, 국회 사무차장,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