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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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노바렉스는 장 초반 26,6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14일 이후 4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6% 오른 2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6,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6,600원(+3.5%)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26,050원(+1.36%)까지 하락한 후 현재 26,100원(+1.56%)에서 머물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2.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9.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9.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8일 연속 18.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노바렉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건기식 OEM/ODM 강자
03월 19일 신한금융투자의 윤창민, 김규리 애널리스트는 노바렉스에 대해 "1) 국내 최다 개별인정원료 보유 : 최소 6년간 독점적 생산권한이 부여. 2) 고객사 확대와 캐파증설의 하모니:15년 가짜 백수오 파문 이후 검증된 건기식 제조업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고객사가 급증. 캐파 증설 뿐만 아니라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