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16기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2주차 후원

예다함이 지난 1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16기 팀 화이트 2주차 브랜드아카데미를 후원했다.

이 날 예다함 마케팅팀 오지용 과장은 브랜드매니저를 꿈꾸는 100명의 팀 화이트 대학생들에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오지용 과장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려는 시점에 곧바로 생각나는 브랜드가 힘이 있는 브랜드다” 라고 말하며 “힘이 있는 브랜드에는 3I가 있다”고 전했다.

3I(Impact·Intuition·Impression)는 오지용 과장이 광고·마케팅을 분석하여 도출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 그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식을 남기기 위해서는 강한 인상(Impact)을 남기면서도 감동적(Impression)이고 직관적인(Intuition) 콘텐츠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강연을 들은 허영연(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씨는 “예다함 강연을 계기로 콘셉트를 인식시키는 과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다함은 지난 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지속,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2년 지속 수상하며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