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GS25 등 전국 6만개 매장서 '피톤코인' 사용가능"

포레스팅 자체발행 가상화폐, 사용처 확대 주력
보상형 라이프스타일 소셜미디어를 표방한 포레스팅은 “자체발행 가상화폐(암호화폐) 피톤코인(PTON) 사용처가 모바일쿠폰 제휴를 통해 6만개 매장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팅이 내놓은 PTON은 온·오프라인에서 실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로 자리잡는 데 힘 쏟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블록체인 카페 ‘디센트레’에서 PTON으로 음료를 직접 결제·구매할 수 있다.포레스팅 HQ 관계자는 “커머스 업체와 함께 모바일쿠폰 결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다음달부터 스타벅스 커피를 비롯해 GS25 편의점, 뚜레쥬르, 롯데시네마 등 전국 6만개 매장에서 PTON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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