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냉·온 찜질…통증 완화에 탁월한 명품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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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신신제약은 이 땅에 파스를 선보인지 60년,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소염진통제 부문
신신제약은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하여 2007년에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였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력하고 효과 빠른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의 결과로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Rx)는 레시피(Recipe)의 약자로 ‘처방을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60여 년간 축적된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2007년 5월 발매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명품파스를 표방하며 약국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대형(10×14㎠), 중형(10×7㎠), 소형(4.7×7㎠)으로 구성됐으며 최적의 파스 성분 및 함량을 바탕으로 어깨, 무릎, 허리, 목, 허벅지 등 신체의 굴곡진 부분에 부착해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킨다.또한 냉·온 두 번의 찜질 효과로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줘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도 보이고 있다.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발매 10년째인 2017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이자 소비자들에게는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파스가 됐다.신신제약은 창업주 이영수 회장의 “질 좋고 값싼 파스를 생산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는 정신을 이어 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특히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대한 의약품 지원을 시작으로 장애인 선수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 새로운 제품을 내고 신규 고객을 창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