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연내 결혼설…측근 "양가 부모님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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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뉴스엔은 이상화와 강남의 측근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이상화와 강남의 측근은 두 사람이 각각 양가 부모에게 인사를 드린 단계라며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8년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한 지 5~6개월 됐다고 밝히면서 연내 결혼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이다.
강남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2011년 그룹 M.I.B로 연예계에 데뷔해 예능 캐릭터로 더 눈도장을 받았다. 이상화는 국가대표 '빙상여제'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500m 부문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00m 부문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은퇴 후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계에 발을 내딛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일 뉴스엔은 이상화와 강남의 측근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이상화와 강남의 측근은 두 사람이 각각 양가 부모에게 인사를 드린 단계라며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8년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한 지 5~6개월 됐다고 밝히면서 연내 결혼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이다.
강남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2011년 그룹 M.I.B로 연예계에 데뷔해 예능 캐릭터로 더 눈도장을 받았다. 이상화는 국가대표 '빙상여제'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500m 부문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00m 부문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은퇴 후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계에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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