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브리 라슨 한국 오나…"논의 중, 확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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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마블'의 흥행과 함께 주인공 브리 라슨의 한국 방문이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20일 '캡틴마블' 측은 한경닷컴에 "브리 라슨 내한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며 "다만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캡틴마블'은 지난 19일까지 47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주 내에 500만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브리 라슨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천하무적 '센 언니' 브리 라슨에 대한 한국 영화 팬들의 지지가 커지면서 오는 4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내한 이벤트가 이뤄질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영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일 '캡틴마블' 측은 한경닷컴에 "브리 라슨 내한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며 "다만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캡틴마블'은 지난 19일까지 47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주 내에 500만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브리 라슨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천하무적 '센 언니' 브리 라슨에 대한 한국 영화 팬들의 지지가 커지면서 오는 4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내한 이벤트가 이뤄질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영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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