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대표에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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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투자증권에 입사한 뒤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임기 내 4000억원인 자기자본을 1조원으로 늘리고 이익 기준 업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장외파생, 신탁, 헤지펀드 등 새 라이선스 취득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김 신임 대표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투자증권에 입사한 뒤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임기 내 4000억원인 자기자본을 1조원으로 늘리고 이익 기준 업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장외파생, 신탁, 헤지펀드 등 새 라이선스 취득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