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주주총회, 박현철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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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사장(56·사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964년생인 박 사장은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영업총괄 상무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는 자회사인 유리자산운용 사장을 맡았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는 전용수·박인빈 씨가 이사로 신규 임명됐고, 신성운 전무이사는 재선임됐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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