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 사망' 中후난성 버스참사…한국인 피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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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후난(湖南)성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로 26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외교부는 "이날 낮 12시 30분까지 주재국 당국과 영사콜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발표했다.앞선 지난 22일 오후 7시 15분께 중국 정저우(鄭州)에서 출발한 후난성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6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부상자도 28명에 달한다고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외교부는 "이날 낮 12시 30분까지 주재국 당국과 영사콜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발표했다.앞선 지난 22일 오후 7시 15분께 중국 정저우(鄭州)에서 출발한 후난성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6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부상자도 28명에 달한다고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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