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中企 지원 범위 제주까지 확대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SBI저축은행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저축은행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SBI저축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2017년 영남TFT를 설립하고 영남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했다. 이후 호남·중부TFT를 설립해 호남 지역과 대전, 충청, 제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역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자금을 빌려주고 있는 것이다. 또 SBI저축은행은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SBI저축은행은 기업금융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리스크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좀 더 많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원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