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신차 살 땐 '신차장'…장기 렌터카 마케팅 차별화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롯데렌터카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렌터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 부담, 세금, 정비, 사고 처리 등의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방송인 신동엽이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소화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는 설명이다.롯데렌터카는 지난해 3월 자동차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만 장기렌터카 계약을 완료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론칭했다.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는 새 차를 쉽게 구입하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로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5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4월 차량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복잡한 절차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신차장 다이렉트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도 진행했다. 광고에서는 ‘신차 살 땐 뜸들이지 말고 신차장 다이렉트’를 주제로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온 방송인 신동엽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계약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