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year, UUHP타이어 Eagle F1 SuperSport 시리즈 발표

굳이어타이어는 18년 말에 플래그십 퍼포먼스 UUHP(Ultra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Eagle F1 SuperSport제품군 출시를 발표하고 제네바 국제 모터쇼 2019에서 Eagle F1 SuperSport, Eagle F1 SuperSport R, Eagle F1 SuperSport RS를 선보였다.

Eagle F1 SuperSport제품군 타이어에는 혁신적인 기술과 화합물을 적용하여 차량 주행 시 조향, 브레이크 성능 손실 없이 제동 거리 및 랩타임을 크게 향상시켰다.The Eagle F1 SuperSport 는 2019년 5월까지 25개 사이즈가 출시될 예정이며, Goodyear의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그립력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견고한 트레드 리브는 우수한 조향 응답 성능을 제공하고 숄더부의 넓고 닫힌 구조의 아웃사이드 패턴디자인은 코너링에서 하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고강도 사이드 월 디자인은 승차감의 손실없이 핸들링을 향상시킨다.

마른 노면 주행에 중점을 둬 개발된 제품이지만 Goodyear는 Dry 성능에 직결된 외부 섹션과 Wet 성능에 직결된 3개의 중앙 세그먼트에 멀티-컴파운드 조합을 적용하여 혁신적으로 wet 성능을 해결함으로써 뛰어난 코너링 성능에 최고의 젖은 노면 제동력과 조향력까지 더했다.

Eagle F1 SuperSport R은 그립력과 조향력이 좀 더 강화된 제품으로써, 하이프릭션 컴파운드가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고 트레드패턴디자인중 그루브 안에 배치된 브릿지들이 코너링 시에 발생하는 압력에 따른 트레드 블럭의 형상 변화를 최소화해 줌으로써 뛰어난 코너링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접지압을 보다 고르게 분산되도록 최적화하여 정교한 조향성능과 향상된 응답성능을 제공한다.Eagle F1 SuperSport RS는 가장 레이싱 타이어에 근접한 제품으로써 고도의 레이싱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Dry 조건에서 극강의 그립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Eagle F1 SuperSport R는 2019년 11월까지 10개 사이즈가 출시 예정이며, Eagle F1 SuperSport RS는 265/35 ZR20, 325/30 ZR21 두 가지 사이즈만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