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생활권 잔여세대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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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 양우내안애' 아파트 계약 후 바로 입주 가능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원에 위치한 `오포 양우내안애`가 일반 분양 잔여세대 특별계약을 진행한다.
3.3㎡ 당 900만원대 '착한 분양가'로 내집 마련
'오포 양우내안애'는 지하 3층부터 지상 9~23층, 15개 동 1028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지상주차를 최소화 하고 단지 내 녹지공간을 늘려 주거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입주민들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교통편으로는 43번 국도와 57번 국도를 통해 죽전과 분당의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분당(서현역), 판교IC에서 차량으로 15분, 율동공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현IC가 단지 약 1km 거리에 예정돼 있어, 제2경부고속도로(포천~세종) 수혜지로 꼽힌다.
오포 문형지구 현장은 총 14만8000여㎡ 종합적 개발과 인근에는 아파트, 상업, 공원, 공공시설 등 복합개발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앞 공사진행중인 동림IC가 완공되면 더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인근 단지보다 30% 가량 저렴한 3.3㎡ 당 900만원대부터 분양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오포 양우내안애'는 준공을 마친 상태이며 발코니확장 및 붙박이장 무상제공 등 혜택으로 특별계약이 진행 중이다.단지 내 보여주는 집이 마련되어 있으며 안내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상담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문의 : 1566-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