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케미칼 사내이사에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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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총…임병연 대표이사, 신임 사내이사 선임롯데케미칼은 2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이날 주총에서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김교현 화학BU장(사장)이 사내이사로 나란히 재선임됐으며, 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또 지난해 12월 그룹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가 된 임병연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보통주 1주당 1만500원의 결산 배당을 의결했다.배당총액은 약 3천599억원이다.
김교현 이사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세계 경기의 불안정성 증대와 석유화학 업계의 글로벌 공급 증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제품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업계 최고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또 지난해 12월 그룹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가 된 임병연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보통주 1주당 1만500원의 결산 배당을 의결했다.배당총액은 약 3천599억원이다.
김교현 이사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세계 경기의 불안정성 증대와 석유화학 업계의 글로벌 공급 증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제품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업계 최고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