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몰래 연애하던 시절, 사람들 있을 땐 떨어져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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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팔이. 몰래 연애하던 시절 2017년. 사람들이 있을 땐 떨어져있다가 둘이 있으면 붙었다가, 두근두근했지. 여보, 턱선 칼날이었네. 나는 좀 더 프레시했었군"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행사장에 함께 참석한 이사강과 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얼굴이 겨우 한 프레임에 담길 정도로 떨어져 있지만, 이후엔 허리에 손을 감고,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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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합류했고,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도 함께 출연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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