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실용성·착용감 으뜸 '고품질 비즈니스웨어'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파크랜드는 30년 전통의 국내 대표 남성복 브랜드다. 옷의 스타일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지만 파크랜드가 지향하는 ‘좋은 옷’에 대한 원칙은 변함 없이 지켜 나가고 있다. 수트를 단순히 품격과 격식을 위한 천편일률적인 복장이 아니라 일상에서 편리함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1400만 벌을 판매했다.

축적된 생산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더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치수,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중시한 디자인, 한국인이 선호하는 색상의 고품질 원단을 사용한 비즈니스웨어를 선보였다.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스포츠웨어나 아웃도어에 주로 쓰이는 기능성 소재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실용성과 착용감을 개선했다.파크랜드 베이스 수트는 파크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적한 합리적인 가격의 전천후 비즈니스웨어다. 울혼방 소재를 사용해 품격을 더하고, 신축성이 있는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와 냄새를 제거해주는 소취 기능성 소재를 더했다.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 하루종일 쾌적하게 매일 새옷처럼 입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명규 파크랜드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품질과 디자인을 혁신해온 것이 성공 비결”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비즈니스웨어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파크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