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모바일 앱으로 금융서비스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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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KB저축은행이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 저축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KB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의 디지털화 전략에 발맞춰 한발 빠르게 디지털 혁신의 길을 열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자체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인 ‘KB착한뱅킹’을 통해 조회 및 예·적금 상품 가입과 대출, 제사고신고 등 대부분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보안핀테크기반 간편인증서비스’,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 ‘보이스피싱 예방이체(수취인확인이체)’, ‘스마트폰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서비스’ 등을 내놓으며 업계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왔다.지난해 2월에는 금융위원회의 추진 과제였던 온라인햇살론을 금융권 최초로 선보이며 대출 전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KB저축은행은 자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KB착한대출’ 등 중금리 신용대출도 전면 디지털화했다.
KB저축은행은 상반기 중 KB착한뱅킹을 한층 진화시킬 예정이다. 금융회사 최고 수준의 앱 구동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 비대면 개명서비스, 금융권 최초 QR코드 증명서 진위확인 서비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음성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