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미세먼지·황사…저자극 데일리 스킨케어 '애즈이즈투비'로 피부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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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화장품 - 이지앤심플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늘고 있다.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켜야 할 시기다. 저자극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 애즈이즈투비는 예민한 피부를 유해 환경 속에서도 매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자극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퓨어 미네랄 선크림애즈이즈투비의 ‘퓨어 미네랄 선크림’은 100% 미네랄 필터를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차단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막아낸다. SPF50+, PA++++ 로 차단 지수가 높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20가지 화학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은 물론 유아도 사용할 수 있다.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거듭된 실험을 통해 미네랄 파우더의 입자 균일성과 분산성을 향상시킨 결과다. 기존 무기자차의 고질적 문제였던 백탁(바른 후 하얗게 변하는 현상)과 뻑뻑한 발림성을 크게 개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그린 콤플렉스(5개 유효성분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자극 케어 및 진정까지 고려했다. 이지앤심플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는 등 무자극 화장품으로서의 조건을 충족하는 선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수분 부족 땐 히아루로닉 에센셜 토너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은 아닌지 고민해보자. 근본적인 수분 케어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효능이 좋다는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수부지’ 타입 피부를 관리하는 첫 단계로 토너를 바꿔보는 것을 추천한다. 애즈이즈투비의 ‘히아루로닉 에센셜 토너’는 풍부한 수분감과 뛰어난 보습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에센스 결합형 토너다.히아루로닉 에센셜 토너의 주 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제품에 포함된 히알루론산 무게의 1000배가 넘는 수분을 끌어당겨 저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이 ‘수분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저분자 락토바실러스와 베타글루칸,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삼중으로 배합해 히알루론산만 포함한 제품보다 더 촉촉한 수분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끈적임 없는 쫀쫀한 에센스 제형을 갖고 있다. 토너 팩처럼 활용하거나, ‘3스킨 법(토너를 여러 번 겹쳐 바르는 방식)’과 같이 덧발라 사용하면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시켜 준다. 일명 ‘가습기 토너’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 복합체까지 함유돼 있어 수시로 진정이 필요한 민감성 피부라면 스킨케어 첫 단계를 히아루로닉 에센셜 토너로 시작해도 좋다.
지친 피부엔 데일리 더마 솔루션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엔 ‘데일리 더마 솔루션’을 사용해볼 만하다. 단 한 장으로 빠르게 진정 및 수분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는 데일리 시트 마스크다. 병풀 추출물, 티트리 잎 추출물, 모란뿌리 추출물과 같은 식물 유래 성분이 야외 활동을 비롯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과 대나무 추출물이 밀착력 높은 시트를 통해 피부에 전달되면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준다.
시트 마스크팩을 선택할 때 에센스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시트의 ‘재질’이다. 데일리 더마 솔루션은 피부에 닿는 시트의 자극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갓난아기의 옷을 제작할 때 주로 이용하는 저자극 고품질 텐셀 시트를 사용했다. 이 시트는 12주 후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피부 자극은 물론 자연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다. 데일리 더마 솔루션은 애즈이즈투비 공식몰 및 29CM, 현대 H몰, 롯데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화장품 스킨케어 브랜드 애즈이즈투비는 ‘2018년 보건산업 진흥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의료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CJ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CJ 프로젝트 101 챌린지’의 해외 진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