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내달 13일 입학설명회 개최

유타대 입학설명회 포스터. 유타대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대표 토드 켄트)는 4월13일 오픈캠퍼스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에서는 2019학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학교 학과 및 학사시스템 설명을 진행한다. 장학금 정보, 교내 생활 등 학교정보가 제공되며, 캠퍼스투어가 이어진다.이 대학은 최근 글로벌 인재양성프로그램에 일환으로 커리어 전문가를 채용한다. 재학생들이 언제든지 취·창업 상담 및 전공 분야와 직접 관련된 인턴십 등 최신화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관계자에 따르면 “유타대는 국내 대학 수시 및 정시 합격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내신 성적 및 토익 점수(695점 이상)를 포함한 최근 2년 이내의 영어공인 점수로도 입학 신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