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18년 만에 개막전 선발승

LA 다저스 류현진이 2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8삼진 1실점으로 2001년 박찬호(당시 LA 다저스)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 선수 개막전 선발승을 거뒀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