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동산로드쇼 in 대전] "높은 성장세 베트남·캄보디아 투자가치 높아"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이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부동산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오늘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2019 부동산 로드쇼 in 대전`에서 김 수석위원은 강사로 나서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연간 GDP 6%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 세계적 투자수요가 모이고 있는 두 국가의 부동산시장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습니다.김현수 수석전문위원은 한국경제TV K-VINA 비즈센터 수석전문위원,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먼저 김 위원은 베트남의 교통망과 신도시 개발계획을 살펴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그는 "호찌민 2군 투티엠 신도시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고 하노이에는 지하철 확충계획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투자가치가 높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캄보디아 시장에 대해서는 남부에 위치한 `캄폿` 지역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캄폿지역의 후추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있다"며 "후추농장과 농지를 중심으로 투자하면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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