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3보선 이틀 앞두고 창원서 현장최고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4·3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일 격전지인 경남 창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연 후 창원 반송시장과 성원주상가에서 1·2차 집중유세를 펼치며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 지원에 나선다.
황 대표는 이에 앞서 오전 7시 창원 LG전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유세 차량을 통한 선거 유세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