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한 삶 ‘서완산 골드클래스’, 동간거리 확보로 일조권·사생활 침해 문제 해결

넓은 동 간격 단지 인기… 전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 확보
일반적으로 고층 아파트들은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고 가격 상승세도 높아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아파트의 층수도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하지만 고층 아파트에서도 저층부 세대는 존재하기 마련. 10층 이상 고층 세대일지라도 다른 고층 아파트의 영향으로 인해 사실상 조망권과 일조권 등에 대한 보장은 일부 세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고층인 앞집에 가려 일조권에 침해를 받는다거나, 창문을 열었을 때 앞집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처럼 조망권 확보, 사생활 및 일조권 침해 등의 문제가 점차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최근 ‘동간거리’가 넓은 단지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4월 5일 공급 예정인 전주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넓은 동간거리 확보는 물론 전 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한 염려를 덜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74㎡와 84㎡로 구성,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을 자랑한다. 삼천과 전주천, 완산공원, 다가공원의 녹지환경을 가깝게 누리고, 전주의 중심 입지로 탄탄한 기반 시설까지 갖춰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장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주거 조건을 확보하여 수요자들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또한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시하는 학군의 경우, 단지 바로 앞 도보 5분 거리에 화산초등학교, 완산서초등학교, 효정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119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흥중·고등학교와 서전주중학교, 전일고등학교, 동암고등학교도 가깝게 자리해있다. 특히, 전주의 대표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자녀 교육에 부족함이 없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2018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골드클래스는 AAA, 자회사인 골드디움 AA, 보광건설 A-, 보광종합건설 A- 등의 높은 등급을 받아 전국 곳곳에 성공적인 분양을 이끈 골드클래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서완산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집을 고를 때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조건에 동간거리가 새롭게 포함 되어가는 추세”라며 “여기에 쇼핑, 문화, 의료, 금융시설 등이 가까운 편리한 입지와 에코 프리미엄, 학군 등을 두루 갖춘 만큼 실거주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단지내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드클래스라는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붙어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만한 곳”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오는 4월 5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위치는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