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북핵수석대표 협의…"한반도비핵화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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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방미후 귀국길에 도쿄서 가나스기 국장 만나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일 일본 도쿄에서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했다.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최근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양측은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를 진행한 뒤 귀국길에 일본을 들렀다.
/연합뉴스
양측은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를 진행한 뒤 귀국길에 일본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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