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쇼핑몰 등에 초대형 공기청정기 본격 판매

캐리어에어컨은 쇼핑몰 백화점 영화관 병원 등 대형 실내 시설을 중심으로 초대형 공기청정기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지난달엔 서울 여의도 IFC몰에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바닥 면적 990㎡ 공간의 실내공기를 정화해 주는 이 제품은 22인치 스크린을 통해 실내 및 외부의 미세먼지 농도·온도·습도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