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래빗] 5G 시대 게임체인저 구글 #스타디아 :) 미니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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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디아(STADIA)'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성: 역시 스트레스는 게임으로 풀어야지.민이: 맞아. VR 게임, 플스 게임 스트레스 풀기 딱이다.
민성: 재밌지? 근데 한가지 아쉬운 건 플스나 엑스박스가 없으면 이런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거야.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민이: 그럼 스타디아가 딱이다 딱!민성: 스타디아? 그건 뭐야? 새로 나온 게임인가?바보 민성이와 똑똑한 민이가 알려주는 미니경제용어 오늘은 ‘스타디아’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이: 스타디아는 구글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이야. 넷플릭스 영상 보는 것처럼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실행하는 거라 넷플릭스형 게임이라고 해.
민이: 이런 클라우드형 서비스는 게임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가능하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게임 체인저가 될지 주목받고 있어.민성: 언제 어디서든? 그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이런 거 필요 없는 거네?
민이: 맞아. 그게 스타디아의 큰 장점이야. 콘솔 기기 없이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 가지고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해서 게임하면 되는 거야. 저사양 장비에서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지. 물론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환경이 중요한데 곧 5G 시대가 열리니까.
민성: 난 5G 스마트폰 없는데, 그럼 우리집 와이파이에서도 안정적으로 잘 될까? 근데 스타디어는 언제부터 할 수 있어?민이: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이라는데 아직 확정된 게 없어. 그리고 출시도 미국, 캐나다,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우전 정해질 거라고 해.
민성: 아직 출시된 건 아니지만 기대된다. 게이머들의 꿈이야 꿈. 콘솔 없이 즐기는 스타디아. 우리나라도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실험적 뉴스생활 내일도 놀러와
민이: 이제 우리 게임 카페 가지 않아도 되겠네? 집에서 같이 할 수 있잖아. 스타디아로 홈루덴스.
민성: 그렇네? 집에서 홈루덴스로 스타디아. 홈루덴스가 궁금하다면 미니경제용어에서 #홈루덴스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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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윤민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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