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 심의 미루는 것은 부당"…항의 현수막 내건 잠실주공5단지 선한결 기자 입력2019.04.04 08:36 수정2019.04.04 10:04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일부 동에 재건축 심의 지연을 항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가 집값 자극을 우려해 재건축 심의를 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 단지 재건축 조합의 주장이다. 조합은 오는 6일까지 단지 내 30개 모든 동에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9일엔 서울시청 앞에서 재건축 심의를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연다.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