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그녀’ 이새봄, 팔색조 매력 빛났다



배우 이새봄이 화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새봄은 최근 공개된 HIM 4월호에서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화보 촬영과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는 드라마와 광고에서 보여준 이새봄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그리고 영화 `1919 유관순`에서의 비장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 등 다양한 면면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새봄은 영화 `1919 유관순` 속 유관순 열사의 삶을 풀어내며 느꼈던 가슴 아픈 감정들과 소회,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2017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새봄은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웹드라마 `남사친에서 사가 빠지는 순간`, `사랑의 정석` 등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차은우와 함께한 통신사 VR 광고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새봄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1919 유관순`에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3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는 조선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에 첫 순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새봄의 다양한 모습과 인터뷰는 HIM 4월호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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