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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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항만기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사진)가 8일 ‘3·1 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
남기찬 사장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현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독립선언서 27번째 문항을 직접 필사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남 사장이 필사한 독립선언서 27번째 문항은 ‘새 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구나’이다.남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정호 부산연구원장을 추천했다.
‘3·1 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 주최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남 사장은 “3·1운동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이 캠페인이 모든 시민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남기찬 사장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현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독립선언서 27번째 문항을 직접 필사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남 사장이 필사한 독립선언서 27번째 문항은 ‘새 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구나’이다.남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정호 부산연구원장을 추천했다.
‘3·1 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 주최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남 사장은 “3·1운동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이 캠페인이 모든 시민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