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지하철-택시' 연결하는 교통정보 플랫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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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는 비를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택시 결합 서비스 등 다양한 ‘통합이동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 ‘제휴문의’ 메뉴에서 사용 권한을 부여 받은 뒤 이용할 수 있다.또.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시민이 직접 통합이동서비스를 제안하는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의 ‘해커톤(개발자회의)’를 연다. 이날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해 사전교육, 예선 등을 거쳐 7월 20~21일 본선 대회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형 통합이동서비스 해커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