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6일 '미세먼지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의 반기문 위원장이 참석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온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할 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도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한다. 또 김준 연세대 교수와 조석연 인하대 교수가 각각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