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나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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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은 아름다운가게, 낙원상가와 함께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 사업을 이달부터 두 달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로부터 악기를 기증받아 수리·세척한 뒤 서울 지역 학생들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1호 기증자가 된 조희연 서울교육감(왼쪽 네 번째) 등이 이날 오전 서울 낙원동 낙원상가를 방문해 사용하던 기타 등 악기를 기증하며 활짝 웃고 있다.
서울교육청 제공
서울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