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한진중공업과 160억 규모 방산 부문 제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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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이 최근 한진중국업과 대한민국 해군 차기고속정(PKX-B) 및 다목적훈련지원정(MTB) 후속선에 탑재할 주추진엔진 및 감속기어, 발전기세트 공급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혜인이 이번에 주추진엔진 및 감속기어, 발전기세트를 공급하는 해군 차기고속정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전투수행능력이 강화된 최신고속정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또 다목적 훈련지원정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각종 훈련 지원체계를 갖춘 실전훈련지원 함정을 건조하는 사업이다.정경환 해상 및 특수엔진사업 본부장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다양한 해군함정 프로젝트에 주추진엔진 및 발전기세트 공급업체로 참여해왔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방산사업 및 민수분야 대형사업 부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혜인이 이번에 주추진엔진 및 감속기어, 발전기세트를 공급하는 해군 차기고속정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전투수행능력이 강화된 최신고속정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또 다목적 훈련지원정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각종 훈련 지원체계를 갖춘 실전훈련지원 함정을 건조하는 사업이다.정경환 해상 및 특수엔진사업 본부장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다양한 해군함정 프로젝트에 주추진엔진 및 발전기세트 공급업체로 참여해왔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방산사업 및 민수분야 대형사업 부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